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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나무
은행나무
무궁한 발전과 굳건한 의지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입니다. 역사가 오래되고 더위와 추위를 이기는 내서성과 내한성이 매우 강합니다. 성장이 빠르고 저항력이 뛰어나 병충해를 잘 견뎌내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생육하는 나무입니다. 이처럼 그 속성이 강건하여 오랜 세월 소멸되지 않고 이어져 내려왔기에 '무궁한 발전과 굳건한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으로서 안성시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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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꽃
개나리
평화롭고 순박한 인심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입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며 가지는 사각에 가까운데 약간 둥그스름하여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립니다. 함경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꽃으로서 봄풍경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우리의 산야에 지천으로 흐드러지는 꽃, 혼자 뽐내듯 화려하게 피는 꽃이 아니라 무리를 지어 샛노란 빛다발을 만들기에 '평화롭고 순박한 인심'의 표현으로 안성시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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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새
까치
소박한 의지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입니다. 동양에서는 까치가 울면 길조라 하여 반가운 새로 여기며 우리나라의 국조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텃새로서, 주로 도시 정원과 농촌 등 평지에서 생활함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입니다. '소박한 의지'의 상징으로 안성시를 대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