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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민방위
안성시는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민방위 교육,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재난 대응 및 안전훈련
- 안성시는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하고 있습니다. 2 025년 훈련에서는 방화로 인한 공연장 사고, 대형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14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 연계 토론 및 현장훈련을 병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 민방위 교육과 시민 참여
- 안성시는 매년 민방위 대원(만 40세까지)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보충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관리로 민방위의 책임감을 높이고, 실제 재난·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민방위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생활안전 인프라 및 스마트 시스템
-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QR코드로 안전점검 현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시설의 안전관리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직접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지역 안전지수 개선 노력
- 안성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 안전지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TF팀을 구성해 취약 분야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감염병과 자살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하는 등 일부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시설 확충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전반적인 안전수준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안성시는 재난 대응 훈련, 체계적인 민방위 교육, 스마트 안전관리, 안전지수 개선 등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통해 ‘365일 안전한 안성시’,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